유니콘, ‘밋앤그릿’으로 데뷔 후 첫 팬미팅 진행

걸그룹 유니콘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유니콘은 21일 케이블채널 아리랑 TV Mwave '밋앤그릿(Meet을 통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이색적인 데뷔를 했던 유니콘은 '밋앤그릿'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숨겨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유니콘은 데뷔 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만큼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팬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니콘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팬 분들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다. 빨리 팬들에게 우리의 다른 매력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밋앤그릿'은 해외 팬들과 온라인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실시간 번역돼 190개 국가의 팬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한편 유니콘은 지난 3일 데뷔곡 '헉(Huk)'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