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가요계 ‘슈퍼디바’들 ‘심폐소생사’로 변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1 17:59:50
가수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등 가요계 대표 여가수들이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 출연한다.

21일 ‘심폐소생송’ 제작진은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등 내로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숨은 명곡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사로 나선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심폐소생송'을 통해 가요계에 묻혀있는 보석같은 곡들을 가져와 그들만의 가창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심폐소생송의 녹화가 마무리된 가운데, 관계자들은 옥주현과 린은 드라마틱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무대를 보여주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현은 곡의 원작자가 내놓은 부정적인 예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곡을 아름답게 소생시켜 디바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한편 네 명의 디바가 잠든 명곡을 발굴해내는 '심폐소생송'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진짜 좋다"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다 노래 너무 잘 부르는데 기대되네요"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