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종편 시청률 1위..하석진 냉장고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2 09:28:36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45회 시청률은 4.34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주 방송 4.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자취하는 '싱글남'답게 냉장고에는 요리할 재료가 마땅치 않았으나 셰프 군단은 요리 대결에서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주제 '술을 부르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에서 김풍이 '후룩국'을, 박준우가 '고새 한 그릇'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고 김풍이 승리했다.

두 번째 주제 '남은 배달 음식을 이용한 요리'에서는 이연복이 먹다 남은 후라이드 치킨으로 '새로 깐풍치킨'을, 이원일이 '피자 말아또'를 선보였다. 결과는 이연복의 승리였다.

하석진은 셰프들의 요리를 정성껏 맛보며 극찬했고, 함께 출연한 배우 김영광도 시식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별난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