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딘딘, 웃음 제조기 등극 “이영자 자숙 기간 때 봤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2 10:38:16
▲사진=KBS2'안녕하세요'방송
▲사진=KBS2'안녕하세요'방송
'안녕하세요' 딘딘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딘딘은 지난 21일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연출 전온누리, 구성준, 손수희)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딘딘은 이영자와 같은 동네주민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이영자 씨를 몇 번 본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신동엽의 질문에 “17살 때 쯤 봤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난 딘딘을 본적이 없다. 그때면 내가 중년일 때다”고 말하자 눈치를 살피던 딘딘은 “그때가 자숙 간이셨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사유리, 딘딘, 김효진, 배기성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