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윤소, 전도유망한 연출가의 ‘특별한 시간’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2 10:40:2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두번째 스무살' 최윤소가 특별한 쉬는 시간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전도유망한 연출가이자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은 최윤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한가로운 오후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다. 대학 시절 현석(이상윤 분)의 수업을 듣고 현석과 같은 연출가가 되기로 결정한 뒤 꿈을 향해 달려온 상예(최윤소 분)의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상예는 선배인 현석을 존경하며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또한 상예는 현석의 마음이 점점 노라(최지우 분)를 향하는 것을 느끼고 있음에도 그에게 집착하지 않고 지켜본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