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직접 손글씨로 종영소감 밝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2 13:06:13
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커플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22일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다솜과 류수영의 유쾌하고 깜찍한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과 류수영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이 함께 든 스케치북 속에는 두 사람의 캐릭터만큼이나 귀엽고 착한 손글씨 종영소감이 담겨 있다.

먼저 류수영은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이어 다솜은 "그 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