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마끼에 청담본점 고준영원장은 지난 27일 트리코드 아카데미에서 커머셜 트랜드(commercial trend)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전문 프로페셔널 헤어디자이너들이 참석해 고준영원장의 컨템퍼러리 살롱 워크(Contemporary salon work) 교육을 받았다.
고준영원장은 헤어컷(Hair cut), 디자인 펌(Design perm), 퍼스널디자인(Personal design color), 드라이 테크닉(Dry technique)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실제 청담동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사용하는 커머셜(Commercial)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공개해 헤어디자이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싱가폴 세미나에서 아시아 헤어디자이너들에게 K-style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트랜드세미나를 마친 고준영원장은 “한국에서도 좋은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서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들이 많이 배출되어 K-style이 세계적인 헤어디자인과 뷰티를 선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준영원장의 세미나에 참석한 헤어디자이너들은 그동안 “트랜드 위주의 세미나는 실제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면, 고준영원장의 세미나는 실제 고객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매니아 고객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질문에는, 국내외 세미나를 진행중에 있으며,10월 16일~18일에는 DDP(Dream, Design, Play)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의 12개 패션브랜드의 헤어디렉터를 맡았으며, 다가오는 11월 19일 일산 컨텍스에서 10년만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AHF(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의 심사위원도 맡게 되었다.
이번 행사들을 통해 헤어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뷰티계통의 아티스트들과 일반분들이 참석하여, 많은 영감(inspiration)을 얻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style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무대에 선보일 고준영원장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