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마법같은 추석으로 초대할 애니메이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3 10:33:36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감독 어네스토 파드롱)가 마법처럼 올 추석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 제공 투픽은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이하 ‘더 매직’)를 소개했다.

‘더 매직’은 150년간 사랑 받은 유럽의 명작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추석 연휴에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마법에 걸린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불쑥 자라 평화롭던 왕국을 어둠에 잠기게 하고 물도 말라 버리게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키 작은 리틀 톰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어떤 위기를 겪고 극복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더 매직’은 국내 색동어머니회와 사단법인 스토리텔링예술협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6년에 걸친 제작과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그리고 풀 오케스트라 반주의 OST가 ‘더 매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더 매직’은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