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집 안에서 불법 노래방 도우미 운영? 경찰에 신고 당한 사연 보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4 13:51:53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경찰에 신고 당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나래, 오세득 셰프, 유재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집 안에 바가 있다며 "네온사인과 조명이 달려 있고 술에서 식사까지 대접한다"라며 "사비를 들여 포토북을 만들어 증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는 "이게 밖에서 보기엔 좀 그런가 보다. 불법 노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다 친구들이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