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황정음은 근본 없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인턴사원으로 첫 출근하면서 발목이 드러나는 바지에 흰 양말과 검정 로퍼를 신었다. 이에 황정음과 처음 만난 김신혁(최시원 분)은 마이클잭슨을 떠올리며 '짹쓴'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어 황정음은 집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늘어진 티셔츠와 편안한 고무줄바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황정음은 본인의 스타일을 지적하는 김라라(황석정 분)때문에, ‘모스트스럽게’를 외치며 공들여 화장을 하지만, 메이크업 초보티를 여실히 드러내는 알록달록한 화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황정음의 갖춰지지 않은 근본 없는 패션 스타일링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중독되는 김혜진 룩'이라 부르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