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김유정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에 함께 출연한 성동일, 손호준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 리포터의 “많이 예뻐졌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더 예뻐지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배우 고아성은 “영화 ‘오피스’ 콘셉트에 맞게 날카로운 느낌을 살리고자했다.”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설명한 후 “작년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하게 돼서 진심으로 영광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료, 선배들 그리고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라고 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는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해외에 있는 많은 엑소 팬 여러분을 포함한 한국영화 팬들 모두 앞으로도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 영화감독 김태용 “20년 전에는 학생이었는데 20년 지나 감독으로 참석해 감회 새롭다”
영화감독 김태용은 “20년 전에 영화학과 학생으로 왔는데 이렇게 감독으로 다시 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 상영관, 벡스코 등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