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오는 11월 방송되는 엡드마라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메신저 라인(LINE)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특유의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스터 촬영을 진행한 만큼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는 후문.
‘시크릿 메세지’의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영화 ‘국제시장’, ‘도둑들’, ‘박쥐’ 등 감각적인 포스터를 제작한 ‘꽃피는 봄이오면’의 포스터 디자이너 김혜진 대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공개된 첫 스틸사진은 설렘과 수줍음을 머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사진 한 장으로도 작품을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스틸사진으로 이 컷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이승훈PD는 “기획 당시부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를 염두하고 작품을 준비한 만큼 두 배우와 직접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포스터 촬영은 물론이고 드라마를 찍으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두 배우가 보여준 눈빛과 표정연기를 보고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두 배우 모두 열정이 넘치고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드라마에서 두 배우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