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퍼스트 무비 나이트(1st MOVIE NIGHT)’ 행사가 열린다.
‘퍼스트 무비 나이트’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로, 행사 당일인 오후 8시부터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배우 무대인사,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한 수퍼플렉스G에서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는 영화는 개봉 예정작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인 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 초유의 실수임을 깨달은 기자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린 사건을 다룬 영화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0시부터는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시네파크에서 클럽파티가 열린다. 줄리안의 디제잉, DJ DOC의 공연과 함께 클라우드 맥주 제공 및 다양한 경품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멀티플렉스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월드타워 오픈 1주년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21개 스크린, 4600여석의 좌석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로, 특히 수퍼플렉스G(21관)의 스크린은 가로 34m, 세로 13.8m의 세계 최대 사이즈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