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션'(감독 리들리스콧)은 지난 14일 하루 전국 1053개 스크린에서 12만 84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8만 4378명이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 된 한 남자을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SF 영화다.
지난 2013년 개봉한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322만 764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난해 개봉작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027만 8889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마션'도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박스오피스 역대 15위를 차지한 '인터스텔라'와 비슷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은 5만 55636명의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2위,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는 4만 8419명의 관객 수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