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지 춘자, 강한 이미지 때문에 편견 많아? 사실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19 13:02:44
춘자가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58대 41표로 '이 밤의 끝을 잡고'가 2라운드로 올라갔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솔로곡으로 고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춘자였다.

춘자는 김성주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겪는 편견이 많을 것 같다"라는 물음에 "센 이미지가 커서 작가님들도 깜짝 놀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춘자는 "제가 옆머리도 파고 올 줄 아셨나 보다. 센 이미지"라며 "사실 보들보들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