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트와이스 리더 지효 “다국적 멤버 구성, 우리에게 큰 이득”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0 17:23:25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다국적 멤버들의 장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JYP 걸그룹 트와이스(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효는 "다국적 멤버들이지만 어느 나라건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 같다. 더 다양한 국적에서 저희 음악을 들어주실 수 있는 점은 저희에게 이득인 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트와이스의 당당한 매력이 담긴 컬러팝 댄스곡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는 2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