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트와이스 나연-지효 “한국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되고 싶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0 17:25:12
나연과 지효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목표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JYP 걸그룹 트와이스(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나연은 이날 현장에서 "저희만의 색깔을 대중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평소 노는 것도 많고 장난기도 많다"며 "그런 부분이 실제로 노래하거나 춤출 때도 나타나는 것 같아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지효는 이어 "한국하면 이런 걸그룹이 떠오르고, 많은 이들이 존경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며 걸그룹 트와이스의 목표를 밝혔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트와이스의 당당한 매력이 담긴 컬러팝 댄스곡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는 2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