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개봉 하루만에 개봉작 예매율 1위..손현주 ‘흥행 괴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2 10:15:17
영화 '더 폰'이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주 예매율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특히 '더 폰'은 '마션'과의 예매 격차를 분단위로 줄이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단 하루만에 개봉작 1위로 오른 '더 폰'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를 기대케 한다.

이 같은 추이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역대 흥행 스릴러 1위의 영화 '숨바꼭질'의 히어로 손현주는 개봉 첫 날 2위로 출발했으나 둘째 날부터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했다.

이어 2015년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 역시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블록버스터 외화를 꺾고 1위에 오른바 있다.

이에 손현주가 세운 기록을 손현주가 스스로 다시 한번 도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22일(오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