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 이트라이브 손잡고 컴백 예고 ‘시너지 효과 낼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3 11:34:01
주(JOO)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정, 가수 주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검정 배경에 하얀색 글씨로 '주 프로듀스 바이 이트라이브(JOO Produced by E-TRIBE)'란 글만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트라이브는 지난 2011년 주의 미니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해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당시 주는 이트라이브의 곡 '나쁜 남자'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해 호소력 짙은 보컬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재회는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주 만이 들려줄 수 있는 깊은 감성을 살린 정통 발라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라며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