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20대 초반에 발표한 '공부 기술' 50만 부 팔려 '인세 얼만가 봤더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3 12:54:5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승연이 인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특집에는 작가 조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그물망 공부법', '공부 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가 18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소개됐다.

특히 20대 초반에 발표한 '공부 기술'은 50만 부가 팔렸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만 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다. 인세만 해도 7~8억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조승연은 "20대 때 번 돈을 2년만에 탕진했다.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다"며 "지금은 검소하게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