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이다비드 프리미엄시티 오페라점, 오픈식 성황리 개최 '최상의 서비스 약속'

대전광역시 탄방동에 위치한 프랑스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장루이다비드 프리미엄시티 오페라점이 성황리에 오픈했다.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모토를 가진 오페라점은 140여 평의 대형매장으로, 28개의 독립공간과 스파 시설, 널찍한 대기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전면 통유리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시킨다.

오페라점은 디자이너 자율경영 시스템으로 대전 최고의 미용사들이 각 살롱의 원장과 함께 운영하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더욱 집중해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오페라점 오픈행사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페라 웨딩홀 1층 테라스에서 한 시간 가량 축하파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정희가 진행을 맡았고, 대전지역사회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장루이다비드 차재식 대표와 기타 지점 원장들도 참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간단하게 진행된 오픈파티에서는 참석한 내빈 및 고객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렸다.

오페라점 장우순 대표는 오픈축하기념으로 화환대신 받은 쌀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협회로 전달했다. 그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프리미엄시티 오페라점은 4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며,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 50 오페라웨딩홀 3층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