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폰'(감독 김봉주)는 지난 25일 하루 전국 791개 스크린에서 23만 5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작품이다.
'더 폰'은 지난 2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외화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을 누르고 개봉 첫날인 22일부터 현재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마션'은 20만 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2위,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은 10만 5115명의 관객을 동원에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