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더 폰'은 지난 26일 전국 744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수 80만8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더 폰'은 '마션', '인턴' 등 누적관객수 300만을 뛰어 넘은 경쟁자들의 강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더 폰'은 앞으로 어떠한 흥행 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폰'은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지는 추격 스릴러다.
한편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은 누적 관객수 398만887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43만5551명의 관객을 동원한 '특종:량첸살인기'(감독 노덕)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