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 하루 2~3시간 잔다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7 13:07:57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수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다"며 "지금은 습관이 돼서 하루 2~3 시간씩 자면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수진은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며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진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