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7일 영화 ‘더 폰’은 개봉 이래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역인 손현주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극중 손현주는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고동호 역을 맡았다.
역대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작 ‘숨바꼭질’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까지 흥행 열풍을 이끌어 온 손현주가 ‘더 폰’으로 또 한 번 스릴러에 도전한 것. 매 작품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더 폰’으로 ‘손현주표 스릴러’라는 장르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알 수 없는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숨바꼭질’과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경찰에서 한 순간 용의자가 된 ‘악의 연대기’까지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이 극한 상황에 처한 기막힌 현실을 탁월하게 표현해낸 손현주의 열연은 한국의 리암 니슨으로 비견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한민국 가장을 그려내고 싶었다”고 밝힌 손현주는 이번 영화에서 열연뿐만 아니라 격렬한 액션과 추격신까지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스릴러 킹’임을 입증했다.
또한 ‘더 폰’은 ‘마션’, ‘인턴’ 등 할리우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친 유일한 한국영화로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폰’은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