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이동욱과 정려원은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세 알콩달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이동욱과 정려원의 곰살가운 일상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정려원은 거리낌 없는 스킨십들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1회에서 이동욱은 정려원이 걱정되는 나머지 눈, 코, 입 등을 살펴보며 온몸 구석구석 건강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동욱이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저지하는 정려원을 아예 업어버리는 ‘심쿵 어부바’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것.
그런가 하면 이동욱과 정려원은 장소를 불문하고 싱그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꿀우정 행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은 각자가 지닌 탁월한 로맨스 연기와 두 사람의 빈틈없는 호흡을 바탕으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극에서나 촬영장에서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사람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풍선껌’ 2회는 27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