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레즈비언-남장 역할, 다들 내가 남자인줄 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8 11:11:16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선영이 과거 레즈비언 역할을 맡았던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은 과거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선영은 “처음 데뷔했을 때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맡았었다”라고 말했고, 이어 그는 1993년 개봉한 영화 ‘가슴달린 남자’를 언급하며 “그 뒤 영화 ‘가슴달린 남자’에서 남장 여자 역을 맡기도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7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박선영은 “제가 ‘가슴달린 남자’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다들 제가 남자인 줄 아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