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과거 성형 논란 해명 “성형한 멤버 절대 없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8 13:39:10
▲사진=엠버인스타그램
▲사진=엠버인스타그램
에프엑스가 '포 월즈(4 walls)'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의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 9월 방송된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강소성TV ‘최강천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저희 멤버들 중에 성형한 사람은 없다”며 “저희 멤버들이 아픈 것을 못 참는다”고 말했다.

또한 루나는 “성형하지 않았다. 철저한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 한 것이다”며 “야식을 안 먹다 보니 살이 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최강천단' 측은 거짓말 탐지기로 루나에게 “성형 및 시술을 전혀 한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루나는 “절대 없다”고 단호히 주장했다.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 에프엑스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27일 0시 새 앨범 '포 월즈'를 발표했으며,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