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병실 침대 위 아찔 첫 키스 예고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첫 키스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28일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의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성준은 병실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다.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는 혜진의 애틋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준은 입을 맞추려는 듯 혜진의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았다.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으며, 성준과의 키스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혜진과 성준의 아슬아슬한 투샷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상승시키며, 묘한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