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지난 28일 하루 전국 510개 스크린에서 9만 71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시은(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연기력 뛰어난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이 작품의 주역으로 기대감을 높였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소재의 스릴러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만큼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더 폰'(감독 김봉주)은 8만 34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은 6만 4353명의 관객수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