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장수원? 내가 원조 로봇 연기자" 재조명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0-29 18:33:50
▲사진=MBC'라디오스타'
▲사진=MBC'라디오스타'
배우 이현우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의 '장수원 로봇 연기'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장수원 씨 때문에 로봇 연기가 인기지 않냐. 그래서 '이현우가 원조 로봇 연기자다'라는 말이 다시 화제가 됐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현우는 "연기가 참 희한한 게 할수록 는다"면서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이현우의 드라마 속 연기를 모아놓은 영상을 본 후 "모두 다 톤이 똑같다"며 폭소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이현우를 비롯한 가수 신승훈, 케이윌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