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첫 단독 콘서트 ‘자이언티-텔레비전’ 메인 콘셉트 공개 ‘

자이언티가 첫 단독 콘서트 '자이언티-텔레비전(Zion. T ? Television)' 개최를 앞두고 공연 메인 콘셉트를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오는 6일 부터 8일까지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이에 앞서 2일 공연 메인 콘셉트를 공개했다.

'자이언티-텔레비전' 공연은 타이틀에 걸맞게 ‘무대라는 브라운관을 통해 표현하는 그의 독특한 감성과 세계관’을 메인 컨셉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아트워크 크루 홀로코인과 그동안 함께 작업해 온 작품들을 기반으로 하여, 무대 디자인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연출적 요소에 자이언티가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DJ 소울스케이프와 세컨세션,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을 비롯, 비브라폰 이희경, 퍼커셔니스트 콴돌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또 한 번 풍성한 사운드로 놀라운 호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9월 티켓 오픈 직후 3회 모두 전석매진을 시키며 인터파크 티켓판매사이트 예매율 상위권을 섭렵, 티켓 구매를 하지 못한 대중들로부터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음원불패에 이어 가장 기대되는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며 현재 가장 촉망받는 기대주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이번 공연은 그가 그 동안 보여준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