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백진희 정체 알아보며 눈물의 재회 예고..기대감 ‘UP’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03 09:30:09
▲사진=MBC'내딸,금사월'방송
▲사진=MBC'내딸,금사월'방송
'내 딸, 금사월'의 송하윤이 금사월, 오혜상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8화에서 송하윤은 공사장의 금주임(백진희 분)이 사월이임을 눈치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하윤은 금주임이 우랑, 미랑이가 키우는 병아리에게 '오월'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얘기를 듣고, 그가 금사월임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송하윤은 그 길로 어린 시절 다니던 초등학교를 찾아가 금사월의 행방을 찾아냈고, 드디어 금빛보육원의 추모 공원에서 만날 약속을 잡는다.

하지만 다음 방송분 예고를 통해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송하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재회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송하윤은 금사월의 출생의 비밀을 풀 배넷저고리와 오혜상(박세영 분)의 악행을 밝힐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의 사고가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과 오혜상의 어린 시절 절친 이홍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