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산패션위크' 헤어디자이너&모델이 인정한 '아미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07 14:55:00
프로페셔널 헤어살롱브랜드 아미카가 '2015 부산패션위크(busanfashionweek)' 백스테이지 헤어부분 단독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5 부산패션위크’는 중국, 일본 등 주요 패션관계자와 7만 여명의 트렌드 세터들이 주목하고 있는 행사다. 이중 아미카는 '김활란 뮤제네프'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모델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아미카의 이정민 교육이사는 이번 패션쇼의 일등공신으로 아미카의 ‘퍽업 드라이 샴푸’와 ‘밤쉘 브로우아웃 스프레이’를 꼽았다.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줘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물 없이 샴푸하는 ‘퍽업 드라이 샴푸’와 워터 스프레이 타입의 ‘밤쉘 브로우 아웃 스프레이’가 탁월한 제품의 기능을 발휘한 것이다.

이외에 ‘헤드스트롱 헤어스프레이’는 오블리피카 특유의 향과 흔들림 없는 고정력으로 많은 모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아미카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해 왔다. 한국에서도 이번 '2015 부산패션위크'를 시작으로 국내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발, 섬유, 패션의 최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