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더욱 강력해진 ‘포스’..새로운 서막 예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09 18:13:41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포스’의 부활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핵심을 이루는 거대한 힘 ‘포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예정이다.

‘포스’는 ‘스타워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은하계를 이끄는 거대한 존재이자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 사람을 조종하는 힘, 초능력 등 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광대한 힘을 뜻한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은 이 ‘포스’를 타고난 인물들이며, 캐릭터들의 초인적인 힘은 ‘포스’로부터 시작된다.

또한 ‘포스’는 밝은 면뿐만 아니라 어두운 악의 근원으로도 사용되며, 은하계의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와 은하계의 악과 공포의 신봉자 시스에게 모두 존재한다.

특히 이번 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는 절대 악의 ‘포스’를 지닌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 분)과 그의 강력한 어둠에 맞서야 하는 깨어난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데일리 리들리 분)와 핀(존 보예가 분)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이 보여주게 될 새로운 ‘포스’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감춰진 ‘포스’를 지닌 새로운 인물들의 대결구도를 비롯해 앞선 시리즈에서 강력한 ‘포스’를 타고난 캡틴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분)까지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