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번역가 컴백 ‘스트레스 리셋’ 북토크 개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09 18:14:58
개그우먼 정선희가 번역가로 컴백, 북토크를 개최한다.

정선희는 오는 11일 오후 유중아트센터 2층 아트홀에서 자신이 번역한 도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출간기념 '스트레스 리셋' 북토크를 연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의 저자는 일본에서 누적 192만부 이상 팔린 슈퍼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 고바야시 히로유키다. 그는 건강서적을 저술하며 다소 생소한 '자율신경' 분야를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은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하라'는 주제로 하루에 세 줄을 쓰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돼 몸이 건강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