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 제치고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만화 연재 중단한 이유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은 1주년 특집으로 10인의 셰프 군단(홍석천, 이원일, 미카엘, 오세득, 최현석, 샘킴, 이연복, 이찬오, 박준우, 김풍)이 모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코너로 '1주년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후보에는 샘킴, 김풍, 최현석, 이찬오가 이름을 올렸다.

김풍은 "퍼포먼스 생각하느라 만화 연재를 중단했다"고 고백했고, 최현석은 "안 주면 서운해하겠다"라며 내심 수상을 기대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김풍이었다. 김풍은 "오늘 헤어 해주신 실장님 감사드린다. 제작진 감사드리고 엄마 고맙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