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0일 하루 전국 968개 스크린에서 16만 33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검은 사제들’의 누적 관객 수는 195만 5800명으로, 오는 12일 200만 관객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5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에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이 영화를 관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배우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앞으로 어떤 기록들을 세워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스파이 브릿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만 5456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고, ‘더 셰프'(감독 존 웰스)는 1만 230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