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소변 보면 바지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3 13:02:07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야노시호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노팬티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나도 잘 때 속옷을 안 입는 편이다. 정말로 해방감을 느낀다. 편하다. 그래서 추성훈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이어 "추성훈 노팬티가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런데 가끔 소변을 보고 바지가 젖어 있을 때가 있다. 그때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