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봉삼(장혁 분), 조소사(한채아 분), 매월(김민정 분)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월은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출행제 굿에서 천봉삼과 조소사의 눈빛을 목격하면서, 천봉삼이 마음에 담은 여자가 조소사라는 것을 깨닫고 분노했다. 이후 조소사가 괴한들에게 납치돼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수목극 왕좌를 지켰던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지난 11일 종영하면서, 앞으로 그 자리를 '장사의 신-객주 2015'가 차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