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SNS로 악마의 편집 폭로...“기획사 계약 사전 제의 받았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6 11:50:33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드러냈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