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황재근, 대세 ‘민머리 듀오’의 인테리어 실력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6 14:55:34
▲사진=JTBC제공
▲사진=JTBC제공
홍석천과 황재근이 ‘헌집새집’에 동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벌이며,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은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에 나선다.

특히 황재근은 실내건축기능사 자격증을 지니고 있고,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의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

‘헌집새집’의 제작진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재능은 물론이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쌍라이트 형제’ 홍석천과 황재근의 신선한 호흡에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재밌는 모습뿐만 아니라 독특한 감각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시청자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방송인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