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K팝스타’는 여행와서 보물 찾기하는 느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6 16:26:06
심사위원 양현석이 'K팝 스타'에 대해 여행을 떠나 보물을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SBS 사옥 13층 홀에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극본 최문경, 연출 박성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과 박성훈PD가 참석했다.

양현석은 이날 현장에서 "'K팝 스타'는 나에게 여행과도 같다. 악동뮤지션이나 이하이 같은 친구들을 절대 발굴하지 못했을 것이다. 'K팝 스타'를 할 때면 오가닉 같은 친구들만 보는 것 같다. 정말 뮤지션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양현석은 "여행을 떠나와서 보물을 찾는 느낌이다. 방송하는 동안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