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기차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6 17:43:21
[최무웅 칼럼] 매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치 못하면 생활에 영향을 주는 시대로 변했다. 그래서 서울 또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각 지역과 연계는 필수처럼 되어 있는 삶의 행태이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동거 남북이 1일 생활권으로 통합 되였기에 더더욱 움직이는 거리와 시간이 증대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는 완행으로 먼 거리는 급행인 KTX, 항공편으로 이동하게 된다. 열차는 진행하는 방향을 보는 좌석은 순방향, 진행의 반대방향으로 않게 되는 좌석은 역방향이 자유롭게 가벼적인 것과 고정식이 있다. 두 의자가 서로 마주보는 좌석은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이동 할 때는 좋지만 쌩판 모르는 사람이 마주보고 안기는 기피하는 시대가 되였다. 고정된 의자가 마주앉게 된 좌석이라면 신경이 쓰여 더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다음은 기차 매너>

1. 순방향 의자 뒤에 있는 테이블을 앞사람 등에 충경을 주는 진동을 일으키지 말 것

2. 의자를 나만 평하려고 의자를 최대로 뒤로 제치는 행위를 하지 말 것

3. 양말을 벗거니 신발을 벗는 행동하지 말 것

4. 가능하면 음식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옆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5. 전화의 벨소리, 통화목소리가 고요한 차내를 진동시키지 말 것

6. 의자가 순방향 역방향이 함께 있는 자리라면 서로 서로 양보하여 상대에게 폐가 가지 안 토록 조짐 할 것

7. 물건을 선반에 갑자기 떨어지지 안게 또는 두 사람의 발이 있는 곳에 물건을 노치 말 것

8. 고성으로 대화는 절대 금물

9. 기차에서 매너를 잘 지키므로 행복을 하루를 만들어 갈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