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7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인뉴스에 “진세연이 MBC 드라마 ‘옥중화’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촬영 시기에 대해 “진세연이 촬영하기 전에 아역 분량이 있다. 아역들 촬영이 끝난 후 2월 달에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2월 초일지 2월 말이 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대역으로 알려진 배우 고수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메인뉴스에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검토는 하고 있으며,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앞서 MBC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에 “'옥중화' 남녀 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다. 진세연, 고수로 확정난 게 아니다”고 밝인 바 있다.
한편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내 딸 금사월’의 후속작으로 오는 2016년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