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뱃살 굴욕 눈길 '복대 찢자마자 뱃살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7 13:00:58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뱃살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김영호(소지섭)와의 첫만남부터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과 다이어트 약을 먹고 비행기를 탄 강주은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의사인 영호는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주은의 옷을 벗겼고, 이 과정에서 주은의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영호가 주은의 코르셋을 찢자마자 주은이 숨겼던 뱃살이 빠져나와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 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하자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