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결방, 오늘은 2시간 동안 '2회 연속 방송'

지난 16일(어제) 육룡이 나르샤가 결방했으나 17일(오늘)은 2회 연속 방송한다.

지난 16일 SBS는 오후 7시 20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차전 한국 쿠바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됐으며, SBS ‘8시 뉴스’는 일찍 당겨져 오후 7시에 방송됐다. 야구 중계 이후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될 것이라 예상됐었으나 경기가 늦어짐에 따라 결국 결방됐다.

한편 SBS편성표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에는 ‘육룡이 나르샤’ 13회가, 11시 15분에는 14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