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중... 아직 캐스팅 확정 아니야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19 12:47:27
심이영과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논의중이다.

'아이가 다섯'관계자는 17일 "심형탁과 심이영, 임수향과 작품 출연 중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심형탁과 심이영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극이다.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