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_002|C|201511201642530024520ma_00.jpg|600|900|▲사진=CJE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악마의 편집’ 논란과 ‘우승자 내정설’ 루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케빈오와 천단비가 참석했다.
천단비는 이날 현장에서 “최근 ‘악마의 편집’ 논란이 있었는데 숙소 생활하면서 강압적인 요구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숙소 생활하면서 우리가 나온 방송조차도 모니터 할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촬영 분량이 많기는 했다. 하지만 모두 이해했고,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수긍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단비는 ‘슈퍼스타K’ 사상 첫 여성 우승자를 배출하기 위해 결과가 내정돼 있었다는 루머에도 입을 열었다.
천단비는 이에 대해 “그런 소문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선곡이나 무대 모두 작가, PD분들이 공평하게 해주려는 걸 느낄 수 있다”라며 “어떤 면들을 보고 그렇게 느꼈는지 잘 모르겠다. 결코 그런 것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퍼스타K7' 최종 우승자 케빈오는 우승 상금 5억 원과 고급 세단을 받게 됐으며,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15 MAMA(Mnet Asia Music Award)'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