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진-휘성, ‘재야의 고수’다운 명품 라이브 선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24 11:09:18
▲사진=SBS'파워스테이지더라이브'보이는라디오방송
▲사진=SBS'파워스테이지더라이브'보이는라디오방송
가수 전봉진과 휘성이 '재야의 고수'다운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23일 SBS 파워 FM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에서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로 꾸며지는 '재야의 고수' 특집편이 방송돼 첫번째 주자로 전봉진과 휘성이 출연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베스트맨(Best man)', 전봉진은 '데스페라도(Desperado)'를 불러 많은 청취자들의 마음과 귀를 녹였다. 또한 전봉진과 휘성은 과거 가수와 보컬 트레이너 관계였던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특히 DJ 정엽은 "'재야의 고수' 특집이 전봉진 씨 때문에 기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봉진은 지난 19일 더원과 함께 듀엣곡 '사랑을 몰랐어'를 발표해 MBC '복면가왕' 출연 이후 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